[강의 같은 거 듣는다고 사업에 도움이 돼?']

어쩌다 보니 강사가 주업이 되었습니다.

대충 세어보아도 작년에 강의, 멘토링, 컨설팅 등으로 100번 이상은 전국을 이리저리 다닌 듯합니다. 쓸데없는 이야기지만 전국으로 다니면 장점은 의도치 않게 전국 맛집 탐방이 가능합니다.

직업이 이렇다 보니 가끔 이런 이야기를 듣습니다.

'강의 같은 거 듣는다고 사업에 도움이 돼?'

강의를 듣는다고 내일 아침에 매출이 100배 오르는 일이 생기면 너무 좋을 겁니다. 하지만 저의 오랜 경험으로 그런 일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강의가 도움 되는 이유 3가지가 있습니다.

1. '저 인간도 했는데 나라고 못할 이유가 있어?'라는 자신감 획득

특히 제 강의를 들으신 분들이 자주 겪게 되는 좋은 동기 부여입니다.

작은 영어학원 마케터 출신에서 삼성 전자와 같은 대기업에 강의를 할 기회가 생기고, 학원 월 수강생을 400명까지 만든 결과만 보면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멋진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강의를 직접 들으신 분들은 오히려 '저 인간이 했으니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 뿜뿜의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요즘 사업에 자신감 결여되신 분들이시라면 '문영호 강의' 추천드립니다.

사업을 오래 하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사업에서 내가 해낼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아실 겁니다.

2. 시행착오 최소화

'사업은 한 번 망해 봐야 한다'는 말을 제일 싫어합니다. 굳이 실패를 피할 수 있는데 애써 경험하는 것은 쓸데없는 비용과 시간이 소모됩니다. 물론 어쩔 수 없는 실패는 다시 우뚝 올라서야 합니다.

저는 남들보다 많은 시도를 하고 많은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물론 단 한 번도 실패를 원한 적은 없습니다. 피하고 싶었는데도 결국은.... 다행히 이런 경험을 강의 시간에 나눕니다. 저의 실패 사례를 통해 여러분의 시행착오를 줄이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물론 강의 시간에 소재로 쓰기 위해 실패를 하는 건 아닙니다. 아래 문구 때문에 끊임없는 시도를 하는 겁니다.

'실패에 대해 걱정하지 마십시오. 시도조차 하지 않을 때 놓치는 기회에 대해 걱정하십시오' -잭 캔필드

3.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방식

개인적으로 이게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진 강사 이야기를 듣다 보면 다른 관점에서 내 사업을 바라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계기가 됩니다.

늘 같은 일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내 사업의 익숙해진 방식에 갇히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하지만 다른 업종이나 다른 일을 하는 강사의 강의가 새로운 시도를 촉진시키기도 합니다.

결국 강의를 듣는다는 것은 새로운 도전을 위한 ‘투자’입니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는 아닐지라도, 그 과정에서 얻게 되는 자신감,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통찰,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는 훗날 내 사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사업은 늘 변화무쌍하죠. 익숙함에 안주하기보다는, 더 큰 세상을 보고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해 보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저와 함께 하는 사업가를 위한 일일 우선순위 3가지 단톡방에 초대합니다.

'출근하셔서 일단 오늘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업무 3가지를 단톡방에 올리시면 됩니다.'

혼자서도 잘하신다면 대단하신 겁니다. 하지만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끼리 함께 하면 더 잘할 수 있습니다.

https://open.kakao.com/o/gheqSxWe

비번은 1511입니다.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